사랑의 기술 (자기애)

소개글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은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라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랑을 통한 올바른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자기애를 다른 말로 나르시시즘이라고도 하는데 자기애는 말그대로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을 뜻하며,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의 꽃미남 나르키소스와 연관지어 만들어진 말이다. 이 나르키소스는 우리나라 말로 망연자실과 유사하다고도 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랑을 이루고 싶어하고 또한 사랑하거나 혹은 사랑받는 이가 없으면 외로움을 탄다. 내가 보는 사랑이란 인간만이 가진 감정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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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은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라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랑을 통한 올바른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나는 음악을 들으며 북리뷰를 쓰고 있는데, 북리뷰 주제를 정하던 중 대부분의 사랑 노래들 중에서 유독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가사의 노래가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부모애, 그리고 가장 흔한 가사인 이성과의 사랑 노래들은 많지만 자기애를 담은 노래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 먼저 자기애가 담긴 노래가 없다는 것은 우리 대중들이 그만큼 자기애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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