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글로벌 리믹스
- 최초 등록일
- 2009.03.23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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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리믹스를 읽고, 그에대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 시대는 세계화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어느 곳에서나 통화, 인터넷 등 가능하게 된 것들이 많이 생겼다. 작은 범위에서의 로컬은 이제 옛 이야기일 뿐이다. 글로벌이라는 단어, 이제는 통용되고 유용하게 쓰는 단어가 되었다. 사회에 있는 모든 기업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인드 중 하나가 글로벌 마인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의 세계에 변화에 대한 글을 서술하였다. 경제가 곧 하나의 어떤 것으로 통합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경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서양과 동양이라는 말을 어색하게 만들어 버린 글로벌, 그것은 이제 변화하는 시점에서의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총 여덟 가지의 주제로 글을 전개해 나간다. 아시아의 별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인도의 이야기는 수 없이 나온다. 이 두 나라의 인구를 합치게 되면 세계의 1/3 이상의 인구의 통계량을 나타낼 정도로 중요한 변수이다. 첫 번째, 주제로 ‘식욕은 글로벌, 입맛은 로컬’이다. 미래에 대해 알고 싶다면,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아시아를 주목하고, 그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억 가량의 잠재 소비자를 지닌 중국과 인도는 아직은 개발도상국의 초기 단계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지역 간 불균형이나 전체 국민의 평균 GNP나 경제력은 부족하다. 하지만, 그들이 자기고 있는 잠재적 능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다. 작년 중국의 올림픽 개최를 통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다. 심지어 중국 관련 펀드나 주식에 대한 전망도 좋았다. 하지만 그의 내막은 너무도 달랐다. 올림픽 기간 동안 지방의 전력을 차단하고, 시설의 부족현상 등 갑작스런 대비에 조금은 흔들렸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발전된 완성하는 국가로서는 터 없이 부족하다. 한편 중국은 모든 소비재를 생산하는 국가로 이제부터는 물건에 made in china 라는 것의 마크가 없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 정도로 전 세계에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서구 유럽의 선진국에 비하여, 값싼 노동력으로 대응하고 있는 중국은 좋은 소비 시장의 일터로서 만족할 수 있다. 이제 개인도 기업도, 어떠한 집단이든지 골라맞는 취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경쟁력 있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능력을 글로벌하게 고객은 로컬로 대응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이 현 시대와 미래에 대하여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저자 : 리처드 스케이스 (안진환 옮김)
출판사 : 미래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