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상에 달콤함 잡지구독
- 최초 등록일
- 2009.03.2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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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 문화 중 잡지에 관하여 소개하고 분석하는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면 꼭 하는 일이 있다. 지하철 안 갑판에서 파는 주간 영화잡지를 사는 일. 이번 주에도 씨네21이란 영화 잡지를 사서 읽었다. 그 주에 개봉되는 영화 및 여러 가지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적 상식을 알려주는 유용하기도 재미있기도 한 잡지이다.
꼭 월요일 아침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잡지를 구독해서 읽는다. 그것이 요리 잡지이기도 패션잡지이기도 여성생활정보지이기도 인테리어, 육아, 영화잡지이기도 혹은 성인잡지이기도 하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핫 이슈부터 시시콜콜한 작은 이야기까지도 한데 모아 논 잡지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하고 심지어 매니아 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 얇은 종이들이 한데 모인 한 권의 잡지에 중요한 팁이 있고 공감 가는 사연이 있기에 파마를 하는 동안의 그 지루한 시간이 금세 지나가는 것이 아닐까?
나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잡지를 본다. 패션잡지 중에서는 보그걸 잡지를 가장 좋아하고 즐겨본다.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디자이너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비교하는 S/S 시즌 트랜드를 분석하기도 하고 여자들이 신체에서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머리관리에 관한 팁을 제안하기도 한다. 소녀적인 룩에 얼울리는 머리스타일, 중성적 스타일의 룩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면서 그런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여성들의 입에서 습관처럼 나오는 다이어트에 관해 집중적 장단점을 구분하기도 하고 효과적 식단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패션 리더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못할 면들로 가득 차 있다. 보그걸 잡지를 읽으면서 매달 변하는 스타일을 읽고 유행에 개성을 맞추기 보다는 유행과 트랜드를 읽으면서 보다 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수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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