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르트, 브라우어, 판넨베르크의 종말론 비교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03.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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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바르트, 브라우어, 판넨베르크의 종말론 비교 연구한 발제보고서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Ⅰ. 칼 바르트
몸의 부활과 영원한 삶
Ⅱ. 브라우어
마지막에 있을 일들 : 종말론
Ⅲ. 판넨베르크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닫는 말...
본문내용
기독교인은 몸의 부활과 영원한 삶에 대해 기대하며, 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자기 자신의 삶의 완성에 대한 성령과 주의 만찬을 증거로 받아들입니다. 이 일에 대한 그의 신앙은,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대신하도록 허용 받았기 때문에, 그에게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무조건적인 참여가 수여되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은 회고하면서 동시에 기대한다고 말합니다. 이 회고와 기대가 기독교인의 삶(vita humana Christiana), 즉 성령을 받았고, 회중 안에서 살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세상의 빛으로 불리는 사람의 삶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기대합니다. 기독교인의 기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죽음이후의 삶입니까? 죽음과 별개의 사건입니까? 이것은 바로 이방인들이 죽음 이후의 삶을 바라보았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의 희망은 아닙니다. “나는 몸의 부활을 믿습니다.” 성경에서 몸은 아주 단순하게 인간이며, 그것도 죄의 징표아래의 있는 인간, 비천한 처지에 있는 인간입니다. 이 인간에 대하여, 네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부활은 이 생명의 계속이 아니라, 생명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부활에서 우리의 생명, 즉 우리가 다시 살아나며, 아무도 우리를 대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변화하리라”(고전 15장); 이것은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음을 입으며,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음을 입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 때에 ‘죽음이 승리에 삼켜지게 되는’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적인 희망은 우리의 전체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생명이 완성될 곳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