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배액간호)

소개글

실습일지(배액간호-문헌고찰)

목차

실습 목표
실습 활동
학습 내용

본문내용

실습 활동:
현○○님(F/54), 박○○님(M/53) 외 수술을 하고 나오면서 헤모박 또는 J-P를 달고 나오신 환자분들의 상처배액 간호를 돕고 관찰할 수 있었다.
매일 헤모박 안의 배액을 비우고 색과 양을 확인하는 것을 보았는데, 먼저 역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을 잠그고, 헤모박 뚜껑을 열어 소독솜으로 닦은 후 urin컵에 헤모박 안에 나온 분비물을 넣고 뚜껑은 다시 소독솜으로 닦은 후, 헤모박을 완전히 눌러 닫았다. 이렇게 완전히 눌러 닫는 것은 음압을 주어 흡인력이 유지되어야 하기에, 음압을 유지시키기 위해 완전히 눌러 닫는 것임을 설명해줘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urin컵에 넣었던 분비물의 색깔과 양을 확인해보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헤모박이나 J-P를 유지하다가 배액의 양이 적어지면 제거하게 되는 것 또한 관찰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박○○님의 양쪽 J-P중 배액이 거의 줄어든 하나의 J-P 제거를 볼 수 있었는데, 삽입된 부위를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켈리를 이용해 J-P를 제거하고 다시 그 부위를 베타딘으로 드레싱해주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 밖에도 환자분들이 이동하거나 움직일 때, 헤모박이 잘 유지되도록 집게로 옷부분에 부착시키거나 헤모박을 잠시 들어주기도 하였고, V/S을 체크하거나 드나들때마다 헤모박이 잘 유지되는지 관찰하였다. 또한 헤모박이 새었던 현○○님이 당황하지 않도록 안심시켜 드리고 시트를 갈아주기도 하였고. 헤모박을 빨리 빼고싶어하는 환자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헤모박이나 J-P를 달고 계시는 분들의 불편감도 잘 이해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