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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유비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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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유비쿼터스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 유명한 복사기 전문 업체인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마크와이저가 1991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미래에는 컴퓨터가 지금의 컴퓨터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들 그 자체가 컴퓨터가 되어 ,
사물들간에 상호 인식하고 연결되어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유지해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컴퓨터의 모니터나 텔레비전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드라마나 신문을 봅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평소에는 멋진 사진이 걸려있던 액자가 ,
심지어는 벽지나 커튼도 9시 뉴스를 보여주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그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가지게 되는 것 ,
이러한 생활이 바로 유비쿼터스 컴퓨팅환경의 개념입니다.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란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처에 널려있다’
‘언제어디에서나 존재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주변에 흔한 물,공기처럼
인지하거나 찾지않아도 도처에 있다는 개념입니다.
디지털 및 온라인을 “e-”를 써서 표현하듯, 유비쿼터스는 작은 알파벳 소문자 “u-”로 표현되기
도 합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도래
유비쿼터스란…
우선 물리공간에 존재하는 컵, 화분, 자동차, 벽, 교실이나 사람들이 지니고 다니는 옷, 안경, 신발,
시계 등의 사물들에 다양한 기능을 갖는 컴퓨터와 장치들이 내장되고 나아가 이들은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기능적·공간적으로 사람-컴퓨터-사물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이런 기술적
개념을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고 합니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이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록스 팰러앨토 연구소에선 종이컴퓨터, 허리컴퓨터, 안경컴퓨터 등 이름도 생소한
이른바 유비쿼터스 컴퓨터를 개발중입니다. MIT랩, 케임브리지대학, IBM, 소니 등은 입는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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