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 3권 (판소리계소설에서 소설까지 ~ 민속극의저력과변용) 요약

소개글

한국문학통사 3권 (판소리계소설에서 소설까지 ~ 민속극의저력과변용) 요약자료입니다.

목차

9.14. 서사무가에서 판소리계 소설까지
9.15. 민속극의 저력과 변용

본문내용

9.14.2 서사무가의 전승과 변모
(1) 서사무가의 전승
- 무당이 굿을 하면서 부름
- 무속에서 섬기는 신의 내력을 풀이
- 신의 생애: 건국서사시의 주몽이나 탈해와 상통
(‘건국서사시 → 영웅서사시 → 서사무가’ 증거)
- 조선왕조: 유학 통치 질서 수립 → 이단적인 사상과 종교 배격 → 무속이 표적
(다양한 형태의 음사가 지속됨)
- 사대부 집안 여자: 무속을 숭상하는 풍속을 버리지 않음
- 별신굿: 농어촌 마을에서 대규모로 개최, 완강한 전승력, 각종 놀이를 보여줌
- 기본 절차: 열두 거리
- 세습무: 대대로 이어받은 사설을 능숙하게 재현
- 강신무: 전수받은 밑천이 적은 약점을 신통력으로 보충
- 교술무가, 서정무가, 희곡무가
- 서사무가: 말과 노래, 산문과 율문이 섞여 있음
(판소리가 아니리와 창으로 이루어진 것과 상통)
(2) 서사무가의 변모
- 조선후기: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끌어들여 새 시대 청중의 요구 반영
- <당금애기> 이야기
① 본풀이 일반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
② 서두의 결연과 잉태 과정이 특이
③ 불교적 요소: 중, 제석
④ 당금애기는 ‘지모신’으로 추론 가능
⑤ 지모신 - 천신 : 유화와 해모수를 연상하게 함
- <바리공주> 또는 <바리데기>
① ‘버림받은 공주’ 또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말로 이름을 삼고, 내력 설명
② 오구굿 또는 진오귀굿에서 부름
(3) 제주도: 서사무가가 가장 풍부한 곳
- <토산당본향본풀이>: 중앙 정부의 통치 때문에 시달리면서 사는 모습을 나타냄
- <고대장본>: 제주목사가 신당을 파괴하는 것을 고대장이라는 무당이 제어했다고 함
- <양이목사본>: 제주도를 위해 싸운 영웅의 투쟁을 그림
- 당풀이가 아닌 일반본풀이도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