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고어 - 불편한 진실 을 보고

소개글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보고 쓴 감상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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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아등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지구 역사 65만년 중 가장 더운 기후를 기록했다는 2005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 이변등의 문제는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공해 물질 이산화탄소...
전 미국 부통령이었으며 대선 후보이기도 했던 앨 고어가 환경 운동가로 거듭나며 천 번이 넘는 그의 세미나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낸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보고난 느낌은 영화에서도 소개 되었듯이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가 된 느낌인 듯 했다.
갑자기 뜨거운 물속에 넣어진 개구리는 물 밖으로 뛰어 나오지만 그 개구리를 찬 물속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물이 끓을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결국은 죽고 만다.
지구의 환경이 많이 오염됐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정확한 도표와 사진, 동영상 자료를 통해 그 실상이 보여지니 그 충격이 엄청났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익사하는 보고가 속출한다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이건 심각하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아주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때이다.
홍수, 가뭄, 물 부족, 초대형 태풍,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는 남태평양 섬들, 생태계 파괴로 인한 동물 종들의 멸종,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있다.
생각할수록 끔찍한 일들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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