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텔을 다녀와서..

소개글

코리아나 호텔 견학 후 느낀점과 배운점에 대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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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코리아나 호텔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다. 어쩌면 그만큼 내가 호텔에 대해 폭넓게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전에는 코리아나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규모가 어느 정도 이며, 등급이 어떤 호텔인지에 대해 전혀 알고 있지 못했다. 버스에서 내렸을 때 생각보다 크고, 멋들어진 호텔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나는 호텔을 직접 가서 살펴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이것저것 느끼고 배운 점들이 많다. 요즘 나는 호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에 이번 호텔 인스펙션은 참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코리아나 호텔은 무궁화가 4개인 특 2급의 호텔이라는 것과, 이 호텔의 최고경영인으로부터의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나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다. 호텔의 경영을 맡고 계신 분은 정말 교수님의 소개처럼 참 젊으신 분이었고, 그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호텔을 이끌고 갈 정도의 사람이라면 다른 일들은 과감히 포기할 수 있을 정도의 각오는 되어있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 분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호텔을 가고, 거의 하루 종일을 호텔을 돌아보고 항상 호텔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체크하고, 경영해나가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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