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속 음식 이야기에 관환 글입니다.

소개글

제임스 티소의 `Holyday` 작품을 통한 영국의 차문화에 대해 조사한 글입니다.

목차

 작품에 대해서
 영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
 시간에 따른 영국의 다양한 차
 에프터눈 티 파티(Afternoon Tea Party)에 대해서

본문내용

 작품에 대해서
위 그림은 프랑스 출신으로 영국에서 주로 활동한 제임스 티소의 ‘Holyday` 라는 작품이다. 귀족출신으로 보이는 영국 사람들이 단풍이 곱게 든 가을날 연못 근처에서 Afternoon Tea를 즐기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은 그림이다.
이 그림은 처음 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은 화가의 작품이며 그 작품 중에서도 그렇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관련 서적도, 자료도 없지만 이번 과제에서 이 사진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우고 체험해 봤던 Afternoon Tea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세히 조사해 보고자 많이 생소할지도 모르는 제임스 티소의 작품을 선택하였다.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는 1876년, 19세기 후반 유럽이다. 19세기 후반에는 사실주의와 자연주의가 발달하였으며 그 사상을 이 그림은 잘 반영하고 있다는 듯이 왼쪽의 여자가 생동감있게 기울여서 남자의 잔에 시럽을 채워주고 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손짓과 눈빛 그리고 정물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 영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에 불이 붇고 유럽사회는 매우 부흥해졌으며 이에 따라 음식문화 또한 부유한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림 속 주전자는 수업시간에 봤던 주전자와 비슷하다. 굉장히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만들어졌으며 나이프 또한 보다시피 용도에 맞게 여러 가지 형태로 구분돼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졌다. 커피잔 역시 남성의 찻잔과 오른쪽 여성의 에스프레소 잔처럼 다양한 형태로 부를 과시하듯히 만들어졌다. 19세기 후반에는 귀족들만 누릴 수 있었던 이런 고급 기물 사용한 휴식이라는 특권이 일반 평민들에게도 퍼지기 시작했다. 이는 이 Tea문화가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더욱 퍼지게 된 것이다. 기물 또한 여러 가지 모습과 형태로 바뀌며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