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역사 - 독서감상문

소개글

역사의 이해 레포트 - 미래를 여는 역사 독서감상문

목차

Ⅰ.서론

Ⅱ.본론
#서장. 개항 이전의 삼국
♯제 1장. 개항과 근대화
1절. 서양 열강의 압력과 삼국의 대응
2절. 동아시아를 휩쓴 전쟁
3절. 삼국의 개혁운동
4절. 삼국 민중의 생활과 문화
#제 2장. 일본 제국주의의 확장과 한․중 양국의 저항
#제 3장. 침략 전쟁과 민중의 피해
#제 4장. 세계 대전 후의 동아시아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3국이 함께 만든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인 미래를 여는 역사.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나도 모르게 함성이 터져 나왔다. “어떻게 3국이 함께 만들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나는 한국․중국․일본이 서로 다른 역사를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한 것 때문에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나 역사왜곡의 문제를 우리는 달갑게 받아들일 수 없고 많은 충돌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3국이 함께 만들었다는 이 역사책은 3국 각각의 관점은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제껏 우리나라의 관점에서만 쓰여 진 국사책과 근현대사 책만 읽어왔던 나에게 있어 더욱 뜻 깊은 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한국․중국․일본 3국이 어떻게 합의를 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 자국 내에서도 하나의 역사책을 쓰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구와 토론이 필요하다. 하나의 사실에 대해 서로 다른 대립된 관점들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모여 하나의 공통된 역사책을 만들기까지는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 어떤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는지 조사한 자료를 통해 알아보겠다.

2001년 일본 후소사 교과서 파동에 자극받은 한.중.일 역사학자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002년 3월 중국 난징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닷새 동안 연쇄 학술회의를 펼쳤다. 전례 없는 일로서 이 자리에서 공동 역사교과서 발간에 대한 전격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곧 첫 번째 난간에 부딪히게 되는데 바로 목차 선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