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소개글

이번 발표 준비하면서 작성한 것입니다.
서브프라임이란 무엇인가. 현제 서브프라임 문제의 발생 원인.
그에 따른 세계와 우리 경제에 미친 영향 등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과만 따지기 보다는 그 원인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목차

1. 서브프라임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 이란!?
2.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란!?
3. 국내외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전통적인 주택대출 방법은 대출금이 필요하면, 은행을 통해 대출을 하여 집을 구입하고 대출금을 은행에 상환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투자은행(IB)에서 채택한 대출방식(서브프라임모기지)은 자산을 유동화하여서 주택저당채권(MBS)로 전환하여 미리 그 자금을 회수하고, IB는 이를 다시 부채담보부증권(CDO)로 만들어 헤지펀드나 다른 투자은행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렇게 몇 단계 거쳐가다 보면 실제로 1억원짜리 대출하던 것이 3억원, 4억원 이상의 신용이 또다시 창출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부동산경기가 상승 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부동산 경기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는 애초에 처음 맡겨진 1억원이라는 담보대출이 부실화될 경우에 연쇄적으로 3~4억원이라는 3~7배의 부실규모가 더 확산되는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이 너무 수익성만을 추구했던 투자은행(IB)이 건전성을 회복하지 못한 데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확한 신용도를 알 수 없게 되어서 끝도 없이 투자했지만, 자금회수가 되지 않자 여기에 참여했던 모든 투자은행과 헤지펀드등의 수많은 희생자를 내게 된 것이다.

*** CDO(부채담보부증권,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 일반 대출, 금융기관채권, 회사채 등 CBO보다 훨씬 포괄적인 개념의 상품. CDO도 여러 상품을 섞어서 위험을 줄이고, 이를 보증하는 보험을 들어 채권신용등급을 높인다. CDO는 IB(투자은행)의 미국부동산경기가 좋았던 때에 엄청난 수익(30~40%)을 창출해줬기때문에 부실화될 경우 리스크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내부통제관리를 제대로 못하였던 것이다. CDO발행당시의 이런 위험성의 회피로 평가기관들의 `AAA` 평가를 받았던 것이고, 투자자들은 이런 평점을 보고 투자하게 되었던 거. 주택경기가 침체되어 연체율이 늘자, 큰 파장을 일으킨 주범중의 하나.

*** CDS(신용디폴트스왑, Credit default swap) : 신용 위험을 회피하려는 채권 매입자가 신용 위험을 부담하는 매도자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부도 등이 발생했을 때 사전에 정한 손실을 보상받기로 하는 계약으로 프리미엄은 채권 발행자의 부도위험 정도를 반영한다. A기업이 B은행에 발행한 채권을 C금융회사(통상 메릴린치, 리먼, AIG등 IB)가 B은행에게 일정수수료(CDS 스프레드)를 받게 되면, A기업의 파산시 일정금액까지 갚아주겠다는 약정하는 보험상품. 따라서 스프레드가 급등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도가 높다는 얘기다. 특히 투자은행들의 CDS를 체크하여야 한다. 그런데 정작 파악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CDS의 관계가 서로 얽혀 있어서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CBO, CDO(채권담보부 증권) 등 파생상품으로 추정되는는 금액은 약50~ 60조달러 정도로 알려져있다.

*** ABS(자산담보부증권,Asset Backed Securities)
안전채권과 위험채권을 혼합하여 한 상품으로 묶어 위험을 상쇄시키는 상품. 자산(안전)과 비유동자산(위험)을 서로 섞어 손실 위험을 줄인다.

*** MBS(주택저당증권, Mortgage-Backed Securities)
ABS의 일종으로서,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했다면 주택저당증권(MBS)이 생성된다.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하면 은행은 MBS로 만들어 채권형태로 팔 수 있다. MBS는 ABS, CBO, CDO, CDS의 최초의 원료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