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디자인 - 선(Line)

소개글

평면디자인 - 선(Line)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미술에서의 여러 요소 가운데 선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것이다. 무엇을 쓰거나 그릴 때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 도구들이 뾰족하여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선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선은 원래 존재하지 않았고, 인간이 그것을 만들어 냈다.


2. 본론
- 한 점이 서로 다른 점에 아주 가까워져서 그것들이 개별적으로 인식될 수 없게 될 때, 방향에 대한 지락이 증가하고 점들의 연결고리들은 또 다른 명백한 시각적 요소가 되는데 그것이 선이다. 선은 역시 움직이는 점으로도 정의될 수 있고 또는 점의 움직임의 역사라 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연속적인 표시를 하거나 선을 그을 때, 표면에 표시점 을 두고 따라 움직여 기록으로서 궤적을 남긴다. 선이란 점이 이동한 뒷자리이다. 선에는 폭(굵기)가 있다. 그 폭은 길이에 비해 상당히 좁기 때문에 선은 길이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선의 성격을 말한다면 길이가 있다. 길이란 점이 이동한 양을 말한다. 점이 연속되어 만들어지는 이 선은 또한 면의 경계를 형성한다.

선은 사물을 단순화하는 과정에도 쓰인다. 단순화를 하는 데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법 이 있다.
(1) 직선에 의한 방법
순수한 직선으로만 면 분할이나 외곽선을 나누는 방법이다. 직선의 느낌은 곧고 딱딱하 며 남성적인 느낌을 주므로 단순화하고자 하는 대상의 선택이 필요하게 된다. 다시 말해 서 여성적이 것보다는 남성적이 것이 더 좋고 부드러운 물체보다는 딱딱한 느낌의 물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곡선에 의한 방법
순수한 곡선으로만 면 분할이나 외곽선을 나누는 방법이다. 곡선의 느낌은 부드럽고 여 성적인 느낌을 주므로 남성적인 것보다는 여성적인 대상이 좋으며, 시각적으로는 부드러 우며 우아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 디자인과 形態論 (우시우스 웡)
- A Primer of Visual Literacy (DONIS A. DONIS)
- 시각 디자인의 기초 (신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