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소개글

공부의달인, 호모쿵푸스 란 책을 읽고 쓴 A4 두장의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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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의 이름만 듣고는 공부잘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 인줄 알았다.
저자는 공부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정립시키며 공부는 단순히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온몸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도 하나 한편으론 실용적이지 않고 너무 저자의 주관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현재 한국의 공부에 문제점을 들었다. 학교는 점점 퇴화해가고 학원은 넘쳐나는.. 학원이 공교육을 무너뜨리고, 사교육을 위해 물쓰듯 돈을 쓰는 우리 세대를 비판한것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내가 봐도 한국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졸업할때까지도 모자라 졸업하고 나서도 취업을 위해 그후엔 승진을 위해 평생 공부를 안고 사는 실정이다.
수능으로 인해 암기식위주의 공부는 당연한것이 되었고 창의성은 떨어져가며 엄청난 사교육비가 지출된다. 그렇게 초등학교때부터 12년간 공부한것이 단 하루 수능으로 결정이 나고 대학학벌에서 사람의 등급이 매겨진다. 그 학벌은 고로 지위, 부, 명예, 돈,으로 연결된다.
예전에 프랑스의 시험문제를 본적이 있다. 그 시험지를 보고 정말 놀랐고 과연 교육선진국 프랑스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철학의 본고장 유럽다운 문제라고 생각했다.
인간, 인문학, 예술, 과학, 윤리 이런파트로 나뉘어져서 서술식으로 쓰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처럼 외우고 문제풀어서 답안지에 번호 마킹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예를들면 이런 질문들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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