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자살

소개글

역사토론수업에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히틀러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자연사 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A+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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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1945년 4월 30일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가 자살했다. 나치당의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한 히틀러는 1934년 8월 대통령 힌덴부르크가 죽자 총통 겸 총서기로 취임해 실업자 감소, 사회보장 정책, 각종 구습 폐지 등의 혁신정책을 실시했다. 자르 지방의 영유권 회복, 오스트리아 합병, 뮌헨 협정 등 일련의 성공적인 외교정책으로 그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군부까지 장악한 히틀러는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히틀러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이탈리아는 전쟁에서 패배를 거듭했다. 소련과의 전쟁에서도 독일군 22만 명이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는 등 실패로 끝났다. 결국 전쟁에서 패배한 히틀러는 베를린 총통 관저 지하실에서 부인 에바 브라운과 함께 음독자살했다.
그의 측근들은 자살을 했다고 주장하였으나, 다 타버린 시체로 인해 그의 실제적인 죽음을 확인할 수 없었고, 1999년 러시아의 히틀러가 소련에서 거주하다 1971년 병으로 사망했다는 발표로 인해 더욱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나는, 우선은 러시아의 발표와 관계없이, 히틀러는 자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빅터데이비스 핸슨『만약에2』 세종연구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