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중고등학생을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책을 읽고 청소년 입장에서 쓴 감상문입니다. 폰트는 11이며 총 2페이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친구와 함께 숙제를 위해 도서관을 찾았을 때 신간도서 코너에 이 책이 있었다. 서점에서도 본 책이어서 낯설지 안았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한번 읽어 보기로 결심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그저 마시멜로에 관한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다. 마시멜로를 생각하면 그저 부드럽고 달콤한 과자라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달콤함은 `유혹`이다. 우리는 학교생활이나 방과후 생활에서 여러 유혹에 시험 당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겪는 여러 유혹을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지 이 책은 마시멜로를 이용하여 그 해답을 제시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라이언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중학생이다. 즉 컴퓨터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용돈이 생기면 게임 아이템을 사고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그런 학생이다. 어느날 주인공 옆집에 찰리라는 대학생이 이사 온다. 그리고 그와의 만남을 통해 주인공은 서서히 변해간다. 찰리는 주인공에게 처음 마시멜로를 이용한 실험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네 살짜리 어린이에게 15분 동안 책상 위에 놓인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다면 또 다른 마시멜로를 주겠다는 것이다. 네살 짜리 어린이에게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참고 자료

호아킴 데 포사다 원작|전지은 역|한국경제신문|청소년을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