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양육방법 비교

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아동관을 비교하고, 각 국의 양육방법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고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각 나라의 시기별 아동관 및 기사자료 포함를 포함합니다.

목차

1. 한국 전통사회의 양육방법
1) 한국 전통사회의 아동관
2) 한국 전통사회의 양육방법

2. 일본 전통사회의 양육방법
1) 일본의 육아행사
2) 일본 전통사회의 양육방법
3) 변화하는 일본의 양육방법

3. 양국 간의 육아법 차이에 관한 관련자료
1) 관련자료Ⅰ- “일본에서 아이 키우기”
2) 관련자료Ⅱ - “예의범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중시하는 일본”

4.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1. 한국 전통사회의 양육방법
1) 한국 전통사회의 아동관
(1) 원시사회에서의 유아교육사상
원시시대의 교육은 생활모방과 신앙, 집단의 질서유지 등의 형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아교육도 이러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 생활 모방 교육에서도 어린이들은 의도적인 측면보다는 그저 자연적인 성장에 맡겨져 방치된 상태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생활 속에서 성인들의 행동과 생활방식을 모방하면서 가족과 집단에 동화되어 갔던 것으로 보인다. 성인들의 생활과 생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경험과 모방에 의해서 어린이들에게 전수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원시시대의 모든 활동은 그 자체가 교육의 과정이었으며, 생활이 곧 교육이요 생활이었다. 이러한 형태의 생활교육과 모방교육은 어는 민족의 교육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공통된 현상이었으며, 현재에도 이러한 형태의 교육은 잔존하고 있다.

① 신화와 유아교육
신화가 신의 이야기라는 것은 인간들만의 현실의 이야기가 아닌 신과 인간이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라는 것이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이상을 담은 이야기라는 말이다.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신화를 만든, 신화시대에 산 고대인의 행동모범모델, 본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들의 삶의 이상을 알 수 있다. 신화의 유아교육관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대 사회에서의 제천의식은 자신들의 `뿌리`에 대한 확인, 즉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장이며, 현실적 삶의 반성과 이상적 삶의 기대가 의례화되는 장이기도 하다. “낳고, 품고, 기르고, 젖을 먹이고, 감싸는” 행위는 유아교육의 중요한 내용이며, 그 주체는 바로 여성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유아 교육은 어머니의 역할의 신화적 본, 규범이 바로 “낳고, 품고, 기르고, 먹이고, 감싸는” 행위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신화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생명을 ‘주는’ 존재이며, 생명을 ‘받아 기르는’ 역할은 어머니가 맡았던 것이다. 이것이 신화가 말하는 부모 역할관이다.
신화 속의 기자관은 한국인의 기자관의 본이 되어 자식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자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신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산천에 가서 치성을 드림으로써 소원성취를 꿈꾸게 된다고 나와 있다. 다음으로 탄생의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이것은 김무조의 말에 잘 나와 있다. “그것은 ‘하늘’이라는 큰 알에서 지상에 내려온 작은 생명의 알, 바로 이것이 한족의 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