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의 여행취소로 발생한 불편사례 -관광사업법규

소개글

여행사의 실제 여행취소로 발생한 불편사례를 한국일반여행업협회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여 관광사업법규에 기본하여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신고내용, 여행사측 설명,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 심의결정 내용, 처리결과, 참고사항 및 필자의 실제 피해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일반여행업협회에서 발췌한 피해사례의 인용글 외에는 모두 필자가 직접 분석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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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행사의 여행취소로 발생한 불편사례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여행불편처리센터의 처리사례 글 중에서 1999년 6월 24일자 글을 발췌하였음]

<신고내용>
신고인H씨 가족3명은 J여행사 지중해 3개국 9일(`97. 7. 25 - 8. 2)상품을 총 5,814,000원에 계약하였다. 그런데 출발당일인 `97.7.25. 아침에 J여행사로부터 타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여 최소출발 인원인 10명이 미달되어 여행이 취소되었다는 것이었다. 결국 여행을 출발 못했는데 약관에 보니 50%보상토록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이 취소했다면 취소한 사람으로부터 취소료를 받았을 것인데, 책임이 없다는 여행사 주장은 납득하기 어려우니 조속히 50%를 보상해달라.

<여행사측 설명>
신고인H씨 가족 3명이 참가하려던 지중해 3개국 9일 상품은 초창기 14명이었으나 타상품으로 출발한 고객, 여행을 취소한 고객, 여행을 연기한 고객 등으로 10명 미만이 남게 되었다. 그래서 신고인에 대체 상품을 권하고 행사를 취소 했다. 그런데 신고인이 대체상품을 거절함에 당사로서는 어쩔 수 없었고, 고의적이 아니었으니 책임이 없다. 도의적인 문제로서 추후 신고인이 당사를 이용 시 할인혜택을 드리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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