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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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A JO NAPOLI| 김종복외 역| 태학사
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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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큰 능력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어를 어떻게 배우고 또 사용할까?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는데 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을 익히고, 약간의 노력으로 글을 익혔다. 언어 습득은 우리가 태내에 있을 때부터 시작되지만, 그 자세한 과정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한다. 이처럼 언어 습득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어는 가르치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따라서 언어 습득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르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가에 대하여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단, 어린이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은 필요조건도 아니며, 흉내 내기가 충분조건이라는 견해는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미 많은 과학자들의 실험으로 그것은 입증 되었다. 그럼 어떠한 요소가 그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첫 번째 적인 요소가 유전적인 요소, 선천적인 요소이다.
우리는 모국어 습득과 관련하여 수집된 자료들을 살펴봄으로서 자연스러운 모국어 습득과정을 알 수 있는데, 신생아가 엄마 목소리를 뱃속에서부터 선택해서 습득해 태어나 의식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예부터, 4개월이 지나 모국어와 외국어를 구분하고,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한 단어를 이해하고, 좀 더 지나 발화하고 구체적은 문장을 만들어내고 언어의 거의 모든 영역을 습득하는 단계까지를 자연스러운 예가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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