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경영전략

소개글

벤츠의 경영전략

목차

벤츠와 다임러
벤츠와 다임러의 합병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만남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짧은 동행
벤츠의 현재와 미래전략

본문내용

벤츠와 다임러


Karl Benz(1844~1929)
1880년대 초 세계 최초의 고속 경량 엔진과 자동차를 만든 후, 1883년 자신의 회사인 벤츠社를 설립,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판매망을 넓혀나갔다.
<K.벤츠>

Gottlieb Daimler(1834~1900)
1834년3월 17일 독일의 숀 도르프에서 태어나 1900년 3월 6일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자동차와 함께하며 세계 자동차 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그는 1886년 4륜 마차보디에 1기통 462cc엔진을 얹은 Motorwagen을 만들었고 1890년 <G.다임러>에는 슈트트가르트 인근에 DMG(Daimer Motren Gesellschaft)를 설립 했다.
벤츠와 거의 같은 시기에 벤츠와 같은 고속 경량 엔진과 자동차를 만든 후, 1890년 다임러社를 설립, 20세기에 들어서서 ‘메르세데스(Mercedes)`라는 이름 을 사용하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브랜드에는 많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1886년 1월 29일 칼 벤츠가 특허 등록(가솔린 엔진)을 하고 같은 해 다임러도 ‘말없는 마차’라는 이름의 모터로 달리는 틀을 굴리면서 자동차의 역사, 즉 벤츠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브랜드에는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그리고 회사의 철학을 위시한 모든 것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첫 번째로 고려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여주는 회사의 기원 및 연혁은 현재 고급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위상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1920년대에 독일은 1차 세계대전에서 패해 극심한 불황에 빠졌고, 자동차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벤츠와 다임러社는 합병을 추진, 1926년 다임러 벤츠라는 이름으로 합병하게 되고 경영은 아직 살아있던 칼 벤츠가 맡게 되고 이때부터 지금까지 명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이름이 모든 모델에 붙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