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성립과 발전, 생활양식, 자연환경, 문화유산, 정책과 과제 및 기대효과

소개글

김제시의 사회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학점 받으세요.

목차

서론
1. 도시연구의 배경 및 목적
본론
2. 김제시의 성립과 발전
3. 김제시의 생활양식 및 특색
① 김제시의 위치와 자연환경
② 김제시의 상징과 문화유산
4. 김제시의 정책과 과제
① 경제자립도의 변화와 미래
② 문화 및 관광시설의 확충과 과제
③ 복지욕구의 현황과 과제 - 실버타운 효과
5. 실버타운의 기대효과와 김제시에의 적용
① 기대효과
② 실질적인 문제점
- 재정부족의 문제
- 시설부족의 문제
- 연계작용 미흡의 문제
③ 효과적인 실버타운의 패러다임
결론
6. 지역균형발전의 중심, 김제시
참고자료

본문내용

Ⅱ 본론

2. 김제시의 성립과 발전

김제시는 예로부터 토지가 비옥하고 평지가 넓어 농경생활에 유리했다. 한반도 문명의 중심이었던 석기와 농경문화가 이 일대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부족국가시대부터 한반도의 문명 발상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김제시는 부족국가시대 200년에 벽비리국이라는 신생국으로 이 부근에 자리 잡은 것을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삼국시대에 들어서면서 백제 온조왕이 이 부근을 통합하여 백제라는 신생국을 건설했다. 그는 마한국을 벽제로 병합하였고 김제시 부근을 당시 수도인 위례성에 버금가는 주요 도시로 인식했다. 백제 47년 고이왕은 김제시를 원마한으로 속하게 하였고, 330년에 비류왕은 벽골군으로 이곳을 개칭했다.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김제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경덕왕은 자신의 통치 기간 동안 효과적인 도시구분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모색했다. 그에 따라 16년에 벽골군을 김제군으로 개칭하였으며, 이 도시는 여전히 백제 시대에 이어서 농경문화의 중심지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고려시대에는 이 부근이 전주목으로 개칭·하위구분 되었다가 다시 인종 21년에 김제현으로 승격하게 된다. 하지만 고려 명종 원년에 이곳은 다시 전주목에서 금구현으로 승격하게 된다.
조선시대에 접어들면 도시구분이 지금과 같이 시와 군의 개념이 생성되어, 현의 지명이 대부분 군으로 변하게 되었다. 조선 세조 12년인 1466년 김제현은 김제군으로 완전히 개칭되었으며, 1628년 조선 광해군 20년에는 김제군에 만경현을 병합시켰다. 1759년이 되면 조선 영조 35년에 만경군과 금구군이 병합되어 보다 더 큰 영역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1895년 조선 고종 32년에 이를 다시 만경군과 금구군으로 분리시켰다. 이것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이 두 군이 병합하게 되었는데, 이는 1914년에 시작되어 1931.11.1에 김제면이 김제읍으로 승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이와 함께 1935년 쌍가면과 수류면을 황산명과 금구면으로 개칭했고, 하리면과 초처면을 봉남면으로 개칭하여 1읍과 15면의 도시체계를 확립했다. 이에 더하여 1949년에는 광할면을 진봉면에서 분할하여 김제군에 병합시키면서 1읍 16면의 체계를 확립했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① 통계자료 및 보도자료
http://www.gimje.go.kr/ 김제시청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 김제시의 재정규모 표와 그래프, 5세 계급 연령별 인구구성비 표
http://www.gimje.go.kr/ 김제시청 홈페이지 이미지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1/h2008012821291874990.htm
[전북] 김제시 "실버산업이 성장 동력"
김제 최수학 기자, [e-mail], 2008/01/28 21:37:01, 한국아이닷컴
② 서적 및 학위논문
김성훈, “실버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