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를 읽고 - 노벨문학상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9.04.03
- 최종 저작일
- 2009.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8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를 읽고
• 노벨문학상 수상작 : 주제 사라마구의 따뜻한 시선, 실명에 대한 연습 •
한글 6페이지 분량입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를 읽고
• 사라마구의 따뜻한 시선, 실명에 대한 연습 •
Ⅰ. 들어가며
Ⅱ. 줄거리
Ⅲ. 문체와 특성
Ⅳ. 감동적인 문장들
Ⅴ. 나오며
본문내용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가 지은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는 조지 오웰의 『1984』, 카프카의 『심판』, 카뮈의 『페스트』를 능가하는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대작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칼에서 처음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예순 가까운 나이인 1980년 <바닥에서 일어서서>를 발표하여 일반 독자 뿐 아니라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문단에 등장한 대기만성형 작가이다. 이 책은 오래전에 나왔다. 그러나 2008년 동명의 <눈먼 자들의 도시>라는 영화로 나오면서 새로 주목되고 있는 듯하다.
소설 속에서 내가 좋아한 안대를 착용한 할아버지는 굉장히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많고,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마치 대답을 알고 있는 듯이 항상 답을 해주는 박식하신 분으로 묘사되는데, 영화에서는 그게 잘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원문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날 필요가 있고, 다시 한번 감동을 반추하기로 한다.
Ⅱ.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한 사나이가 눈이 먼다. 어떤 사전 징후도 고통도 없이 눈앞이 하얗게 되는 눈병. 일본 남성에게서 시작된 눈병은 그를 도왔던 거리의 행인에게 옮겨지고 그를 간호한 아내에게도 전염되고,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에게도, 최초 발병인을 치료하려 했던 안과의사에게도 옮겨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