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실용성 및 심미성

소개글

주변에서 접할수 있는 실용적인 수학과
수학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심미성을 알아보고
느낀점을 서술
서론~본론~결론 구조의 수학교육론 과정의 레포트

목차

1서론
2본론
-미술가 에셔의 작품과 수학
-건축가 조형물에 담긴 수학
-벌집의 모양은 왜 정육각형일까?
-프랙탈 모형
-음료수 캔이 원기둥인 이유
-영화속 수학이야기:다이하드 3
3결론

본문내용

대학의 수학과, 또는 수학교육과 과정에서는 실세계와 상당한 거리가 있는 수학 자체의 구조화와 체계화 확립을 위한 공부를 수행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증명이다. 이러한 체계화 확립 과정은 크게 보면 세계를 특별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수학교육과 학생들은 어차피 고등학교나 중학교 과정을 가르쳐야 하므로 원론적인 증명의 과정보단 조금 더 응용적인수학을 경험해야 한다고 대다수가 생각 할 것이다. 수학은 무척 잘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필요하냐고 질문 받았을 때,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수학교육과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
2주차 강의 내용이었던 수학교육의 필요성과 목적은 아무래도 원초적으로 우리가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수학교육학 신론에 나와있는 것처럼 수학교육의 목적은 정신도야성, 실용성, 문화적가치 및 심미성으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 이번과제 주제인 실용성과 심미성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어 볼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수학의 실용성이며 그다음이 심미성이라 하겠다. 많은 사람들은 실생활의 적용측면에 있어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의 수학조차도 일상 생활에서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필자도 수학교육을 전공하는 한 사람으로써 실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 할수 있는 것이 몇가지 안된다. 실상 수학의 실용성은 다양하지만 실용적인 응용 분야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수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현장에서 실용성에 대한 인식 및 전달이 거의 없다고 본다.
심미성은 어떠한가? 심지어는 공부할 양도 많고 어려운 학문인 수학을 하면서 심미성까지 느껴야 하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수학교육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심미성 측면은 그동안 학교수업과 관련된 논의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 플라톤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고 나아가 더 높은 고차원의 아름다움을 향하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하는 데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일보-수학으로 세상읽기)
수학사랑-박경미의 수학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