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박물관 관람기

소개글

광주 박물관 관람기입니다.
각 층과 전시관에 대한 소개와 관람후 소감이 있습니다.

목차

선사실
원삼국, 삼국실
불교미술실
고려도자실
조선분청사기, 백자실
회화실
신안해저유물실
관리과
학예연구실

본문내용

국립 광주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고려, 조선 시대, 신안 해저 유물 등 1 천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 문화의 전당이다. 1978 년 12 월 6 일 개관한 국립 광주 박물관은 전남 지역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이다. 국립 광주 박물관은 호남 지방에서 출토된 선사 유물과 신안 앞 바다에서 건져낸 송 원대의 해저 유물을 비롯 하여, 백제, 통일 신라 시대, 고려 때의 불교 미술품과 조선 시대의 회화 등 90 여점의 문화재 및 1 천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신안 앞 바다의 도자기와 강진 일대의 청자 등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 도자기 박물관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박물관은 지상 2 층, 지하 4 층의 건물에 1000 여평의 전시실과 넓은 유물 보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 박물관의 전시실은 모두 4 개실로서 제 1 실은 회화실로 조선 시대 회화를 전시한 회화실, 제 2 실은 선사 시대에서부터 고려 시대 금속 공예품까지 전시하고 있는 선사 고고실, 제 3 실은 신안 도자기들을 전시하는 신안실로 되어 있고, 제 4 실은 도자실로서 고려 청자와 조선 백자들이 전시 되어 있다. 1 층은 기획 전시실과 화랑 전시장, 2 층에는 3 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기획 전시실에는 회화를 상설 전시 하면서 여러 가지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화랑 전시장에는 호남 지방의 불교 미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고실에는 구석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이 전시 되어 있어 이 지방의 선사 및 고분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