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5부를 읽고

소개글

에밀의 5부를 읽고 쓴 감상문이예요~
정말 지루했었어요.ㅠ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 드디어 마지막 부인 5부를 다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속 시원함도 있었고, 아쉬움도 좀 남았습니다. 너무 시간에 쫓겨 자세히 못 읽은 부분. 그래도 다시 읽으려고 마음을 먹은 터라서 덜 섭섭하긴 했습니다.

5부는 여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다룬 것 같았다. 먼저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신체적 특성에서 여성과 남성은 공통점은 오직 인류라는 것이고, 다른 점은 성차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이라고 하였다. 정신적 특성에서는 육체적인 유사점과 차이점이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먼저 여자의 힘은 매력이라고 하였고, 다음으로는 약간 독특해 보이는 것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의존한다는 것이다. 성차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차에 따라 발달하는 부분이 다르므로, 발휘되는 영역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래서 대하는 방식이 다를 것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를 텐데 이를 왜곡하여 남녀차별이라고 단정해서 보지 않았으면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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