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8.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리코더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ⅰ. 리코더의 역사
ⅱ. 리코더의 종류
1) 소프라노(데스칸트) 리코더
2) 알토(트레블) 리코더
3) 테너 리코더
4) 베이스 리코더
5) 클라이네 소프라니노 리코더
6) 소파라니노 리코더
7) 그레이트 베이스 리코더
8) 콘트라 베이스 리코더
ⅲ. 운지법
Ⅲ. 나가는 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오늘날 유럽이나 일본,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기초 음악 교육 악기로 활용되고 있는 리코더는, 아마 초등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접해봤을 대중적인 악기이다. 너무나도 대중적이기에 ‘유아용 악기’라는 인식이 강한 리코더는 바로크 시대엔 소나타에 연주되고, 독주악기로 사용될 만큼 유명하고 인기 있는 악기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리코더의 유래와 그 역사, 그리고 리코더의 종류와 리코더를 사용할 때 유용할 운지법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현대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악기의 다양한 종류와, 오랜 옛날부터 사용되어져 왔던 그 자취를 따라가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는 것도 좋을 것이다.
Ⅱ. 본론
ⅰ. 리코더의 역사
리코더는 세로피리의 일종으로서 그 기원을 역사적으로 확실히 알기는 어려우나 꽤 일찍부터 유럽 각국에서 사용된 듯하다. 11세기 프랑스 세밀화에 끝이 가는 관 형태의 플루트를 닮은 것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단순한 리코더의 유래는 약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이 악기는 노르만인들이 영국에 들여왔을 가능성이 크다. 영국은 이 악기를 ‘리코더’로 부르는 유일한 나라였으며, 프랑스에서는 ‘플루트 아 베크’, 독일에서는 ‘슈나벨플뢰테’라 부르는데, 이는 부리 모양의 취구에 입을 대는 데서 연유한 것이며, 독일의 ‘블로크플뢰테‘는 음향조절 마개로 쓰이는 것으로서 위관은 취구에 나무토막이 끼워진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특별히 부드러운 음질로 인해 ‘플라우토 돌체’, 프랑스에서는 ‘플루트 두스’라고 불러왔다. 16세기에는 ‘라 플루타 뇌프 트루’라고 불리웠으며, 18세기 후기에는 ‘플루트’, ‘플라우토‘, 혹은 ’코몽 플루트‘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저먼 플루트‘나 ’플라우토 트라베르소‘로 불리웠던 오늘날의 ’플루트‘와는 구별되어 불려졌다.
1470년 까지 리코더는 일정한 간격으로 뚫린 6개의 손가락 구멍과 1개의 엄지손가락 구멍을 갖고 있었고, 거의 같은 무렵 이탈리아에서는 1개의 손가락 구멍이 더해졌다
참고 자료
안성철 편저 / “교본과 연주곡집을 겸한 새리코더교본” / 현대음악출판사
조효임,조홍기 편저 / “리듬교육과 리코더” / 태림출판사
Max Wade-Matthews 저, 이용일, 나재용, 양은주 공역 / “The world encyclopedia of musical instruments / (주) 교학사
김을곤 저 / “음악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새 악기 해설” / 아름출판사
조효임 편저 / “소프라노와 알토를 위한 리코더 교본” / 세광음악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