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신오감도 관람
- 최초 등록일
- 2009.04.0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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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시실은 Part1.감각의 환영(Sensory Illusions)과 Part2.다중감각: 교차와 혼합(Multiple Sense: Crossing and Blending)의 섹션으로 나뉜다.
목차
Ⅰ. 서론
들어가면서
Ⅱ. 본론
1. 작품 감상
2. 바니타스(Vanitas)
3.극사실주의
Ⅲ. 결론마치며
※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하는 新 오감도를 보고 발표 준비 해오세요.
오감이라 하면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이 있지요? 그것들을 표현해 낸 전시에요.
그림 감상 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귀가 쫑긋 섰다. 흥미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추억이 담긴 옛길과 고성이 있는 구 시가지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혼자서도 미술관을
곧 잘 찾곤 했었다. 같은 예술이라 하여도 미술에 대해서는 관심만 조금 갖고 있지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나로서는 내가 관람 포인트를 잘 맞춰 보는 것인지 진짜 말 그대로 보고(see)만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여전히 나만의 시간을 위해 즐겨 찾곤 한다.
신기하게도 미술(또는 공연) 관람은 가슴 속에 비밀스럽게 감춰놓은 감성들을 하나씩 말해주는 알림 책 같은 느낌을 준다.
잘 모르고 있던 영어 단어를 사전을 뒤적거리면 바로 알려주듯 말이다.
햇살 좋은 주말을 이용해 다녀온 서울 시립 미술관.
주말임을 증명하듯 다소 산만한 느낌을 주었지만 그 나름의 매력으로 둘러본 미술관.
Ⅱ-1. 작품 감상
전시실은 Part1.감각의 환영(Sensory Illusions)과 Part2.다중감각: 교차와 혼합(Multiple Sense: Crossing and Blending)의 섹션으로 나뉜다.
환영(illusion)이라 하면 시각적 이미지를 생각하게 되지만, 여기서의 환영은 은유적인 의미로 허구적이고 가상적인 감각 전반의 상황을 표현한다. 들리나 들리는 것이 아니고, 맡아지나 맡는 것이 아닌, 하나의 일루전으로서의 감각, 즉 ‘감각의 환영’을 이 섹션의 작품들은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서양 미술사>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손에 잡히는 미술 사조> 스티븐 리틀. 예경 출판
<춤추는 죽음1,2-서양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 진중권. 세종 서적
웹 사이트 www.seoulmoa.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