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꺼야 러시아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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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꺼야 러시아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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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꺼야 라는 영화를 러시아와 사회문화 시간에 우연하게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맨 처음에 이 제목을 듣게 되었을 때에는 솔직히 너무 나도 유치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진 나로서는 흑백영화는 너무나도 낯설게 느껴졌다. 영화 자체가 세련된 느낌 보다는 투박하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들었다. 대사나 나오는 노래 같은 것은 너무나도 시끄러웠고 낯설게 느껴졌다. 하여튼 영화는 시작하게 되고 일단은 영화를 보게 되었다. 대충 줄거리를 쓰자면 주인공 소년이 있다. 그 소년의 삶은 순탄하지 못했다. 나이가 젊은 어머니는 몸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 하고 있었다. 소년 역시 평범한 성격은 아니었다. 어린 나이에 홍차를 팔아서 썰매를 사기도 하고 그리고 어머니에게 반항을 하기도 하는 소년 이였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 소년은 어머니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 소년에게는 친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항상 조용하게 소년 옆에서 그에게 도움을 주었다. 소년은 학교에서 장난을 쳐서 쫒겨, 나고 남의 기차에 몰래 올라타고, 홍차를 팔아서 힘들게 산 썰매를 이상한 녀석들에게 빼앗기는 일, 등 여러 가지 그가 하는 행동을 묘사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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