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3사 뉴스분석

소개글

공중파 3사 뉴스분석입니다 (2009년 3월 6일)
헤드라인/ 뉴스흐름/ 화면구성/ 뉴스전체순서/ 러닝타임 등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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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드라인
-KBS와 SBS는 주요뉴스 예고만 하는 반면 MBC같은 경우는 경제동향이라고 해서 환율, 증권지수, 금리 등 그날의 경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자막은 MBC, KBS는 노란색과 흰색을 섞은 글자색이만 SBS는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글자색만 쓰고 있다. 음향은 모두 빠른 템포의 음악 이였지만 KBS, MBC는 밝은 행군가 느낌의 음악을 SBS는 다소 긴장감을 주는 음악 이였다. 뉴스 예고 중간 중간 각각의 방송사 뉴스 로고 크게 보여줌, 특별한 장면전환 효과 없이 컷으로만 내용을 이어감.

뉴스 흐름

뉴스는 전반적으로 헤드라인-주요뉴스-주요단신-날씨-클로징으로 진행되며 두 명의 앵커가 각각 평균5개의 기사를 번갈아가며 보도한다.
KBS는 현장추적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뉴스를 보도하며, 스포츠뉴스를 9시 뉴스와 같이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MBC는 주요뉴스 안에 여러 가지 테마를 접목시켜 고발, 심층 분석, 건강정보, 해외뉴스 등을 보도한다. 또 주요단신으로 더 많은 내용을 간략히 보도하며, 데스크영상 코너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준다.
SBS도 기동취재, 집중취재 등의 테마를 만들어 주요뉴스 보도, 문화*과학 분야를 다른 방송사 뉴스에 비해 매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또 금요일은 금요터치 코너에서 영화순위, 내용소개 나들이 명소 및 여행지 소개 등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알려준다. 그리고 MBC데스크영상과 마찬가지로 영상구성 코너에서 짤막한 영상을 보여주고, 오늘의 세계에서는 전 세계 뉴스를 보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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