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란 무엇인가` 를 읽고

소개글

교육심리 레포트입니다
정범모교수가 쓴 교육과학사 책 ㅋ(교육심리 부교재)
내용좋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의 우리나라 교육을 살펴보자면 창의력이 중시되는 양방향성 교육이 강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변화는 광복이후 6.25 전쟁 까지 문맹율의 하강을 목적으로 한 기능위주의 교육을 거쳐서 70년대에서 90년대 말 까지 입시위주의 지식, 암기위주의 교육을 중시 여겼다. 이러한 것이 2000년대에 들어서며 제 7차 교육과정에 들어서며 1학년부터 10학년 까지를 국민공통교육과정으로 설정함과 동시에 창의성 중시의 교육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면을 보아 앞으로 교사를 추구하는 우리에게 있어 학생들의 창의력을 중시하는 교육은 더욱더 강조될 것을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리하여 ‘창의력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의 필수사항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정범모는 책을 통해서 창의력은 두 가지 관점으로 정리하였다. 첫째로 ‘창의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것’과 ‘창의력은 교육을 통해서 향상되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이 관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창의력은 교육을 통해서 향상이 된다는 것이다. 창의력이란 것이 선천적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나, 학생의 교육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나의 글을 짓기 위해서 글감을 찾는 행위를 하는데, 이러할 때 쓰이는 브레밍스토밍 같은 것은 하나의 소재에서 다른 여러 것을 상상해내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행위이다. 이런 브레밍스토밍 또한 처음에는 익숙하지 못해 그 폭이 좁으나 시도가 잦아짐에 따라 항상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창의력은 인간의 두뇌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하나의 행위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창의력은 하나의 일에 몰두 하는 행위인 전적 집중과 그러한 전적 집중행위가 끝나면서 긴장이 풀리는 것인 전적이완이 상호 공존하였을 때 발달된다. 인간이 하나의 사물이나 주제에 대해서 전심전력하여 집중을 하였을 때 평소에 보이지 않던 사물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관찰은 새롭고 신선한 사고로 연결되어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나오는 것이며, 이러한 행위가 끝난 후에 긴장이 이완되었을 때 하나의 시점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적이완행위 또한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창의력이란 무엇인가/정범모지음/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