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인 꼬마로프스끼가 유린하고 혁명가 빠벨 안찌뽀프가 사랑하나 꼬마로프스끼와의 과거 때문에 결국 저버리고 마는 라라를 의사이자 시인인 지바고가 사랑한다. ... 안또니나 알렉산드로브나 그로메꼬(또냐)직접적인 묘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으나 행위나 사고를 통해 알 수 있다.1 지바고 보다는 현실감각이 더 있어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다 ... 그래서 이들을 견제하고자 공개 를 뜻하는 글라스노스찌(Glasnost) 정책을 병행한다. 특권층의 문제를 드러내 인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