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批評에 대해서는 서포만필 하권에 時體의 변모를 논술하고, 당대 문인들의 시를 논평하는 단편적인 자료들을 남겼다.맹자가 공존추에게 말했다. 그대는 정녕 제나라 사람이구나. ... 그의 어머니는 해남부원군(海南府院君) 윤두수(尹斗壽)의 4대손이며, 영의정을 지낸 문익공(文翼公) 방(昉)의 증손녀이고, 이조참판 지의 딸인 해평윤씨이다. ... 유종원을 비롯한 당송팔가가 마치 백이의 청과 유하혜의 화와 같고, 양귀비의 살찐 것과 조비연의 야윈 것과 같아 동공이곡(同工異曲) 하여 넉넉히 성인의 영역에 들어갔다고 극찬하며 팔가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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