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환혼기’는 ‘모란정환혼기’라는 별칭으로 후세에 전래되어 인기를 얻었다.회화는 명 대에 들어 급속히 복고운동이 진전되어 원대에 폐지된 화원(畵院)을 재건하여 궁중화가를 양성하고 ... 희곡은 처음에 북곡(北曲:雜劇)이 성행하였으나 남곡(南曲:傳奇)에도 고명(高明)의 ‘비파기(琵琶記)’와 같은 명작이 있었다. ... 청나라 때는 명의 폐해를 본보기로 삼아 초기에는 환관의 발호가 비교적 적었으나 후기 서태후(西太后)가 집정할 때 환관 안득해(安得海)?
(還魂記)』이다.(2)『환혼기(還魂記)』『환혼기(還魂記)』은 일명『모란정(牡丹亭)』이라고도 하며, 55척으로 이루어져 있다. ... 다음날, 모란정 가에 선 매화나무에서 어제의 서생의 모습을 본 여랑은 지나친 감상으로 몽유병자가 되어 죽는다. ... 『비파기』이외에도 명대 초기에는『살구기(殺拘記)』『백토기(白兎記)』『배월정(拜月亭)』『형차기(荊 記)』등의 새로운 전기 극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