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런 점을 『미생』을 통해 숨김없이 사실적으로 그려낸다.그렇지만 『미생』에 인간적인 부분도 있다. ... 마치 만화『미생』속의 ‘오 과장’처럼. ‘미생’ 이란 바둑 용어로,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하게 살아 있지 않음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한다. ... 이런 현실을 바둑과 접목하여 사실성 있게 그린 만화 『미생』은 ‘직장인 생존법’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까지 연재된 『미생』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국기원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과연......?”아마 sns나 주위에서 이 책을 접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안다. 이 책을 사거나 읽었다며 글을 올린 친구를 몇 봤었다. 제목이 다소 강렬한 느낌이 들어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느낌도 적잖게 들었기 때문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