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버므린 딥 머거든 기들워 믈 머기라[먹-이-라] (번역노걸대 상 24)나. 17세기 : 괴롭고 브즈러니 졋 머기시며[먹-이-시-며] 갓가? ... 철수가 책을 읽는다. (주동문)나. 나는 철수에게 책을 읽게 한다. ... 기면 사 모와서 손으로 만드러셔 눈의 익고 손의도 이키랴고[익-히-랴고](고소설자료-춘향전)(2) 파생적 사동법의 쇠퇴와 통사적 사동법의 확대15세기 이-다
그는 사역원의 한어 학습 교재를 정비하고 그가 훈민정음으로 『노걸대』,『박통사』를 번역한 방법은 훗날 사역원의 다른 외국어 학습 교재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모든 역학 그 내용에 虛字가 ... 으로 석과 음을 언문으로 달은 것이지만 천자문이나 유합과는 달리 사성을 표시하는 방점과 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한자의 석(釋)은 우리나라에서 한자의 학습과정에서 생겨나 한자차용표기법( ...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소학』으로 자제를 가르치는데 내편(內篇)은 모두가 본받을 만한 성현의 일로 이루어졌지만 외편(外篇)은 아이들이 배우는데 긴요하지 않은 듯하고 또한 두루 읽을 수도
말만 익은 이를 벗하면 해로우니라.노걸대 언해(老乞大諺解)너? ... (그것으로써, ‘以’를 직역, 번역문임을 알 수 있는 단어) 받?오니(바치니) 아?(아비의, 아비+관형격조사‘?’) 병이 즉시 됴? ... 일반적으로 ‘ㆆ’자는 제자 때부의 이분법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 삼분법으로 분석하고 각각의 글자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