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1세 때에 북아일랜드 지역인 얼스터에 신교도들을 대거 이주시킨 후, 내전 때 이민이 더욱 진척되었고, ... 스코틀랜드인들은 모든 브리튼 섬 사람들이 트로이의 장군인 브루투스로부터 기원한다는 잉글랜드의 신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 만의 독자적인 신화를 만들어내기까지에 이른다. ... 그리고 그 신화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이 잉글랜드인들 보다 우위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독립은 완전한 것이 아니었으며, 비록 침략국의 이주자들이었지만 그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던 영국계 아일랜드인들의 거센 반발로 인하여 북동부 얼스터 지방은 북 아일랜드라는 ... 이후 그들 자신들 스스로의 정치와 1880~1920년 사이의 독립국가 건설에 대한 주장이 거세졌던 이 시기에 카톨릭계 아일랜드인과 신교도인 로 바라보고 그들 민족이 가지는 환상적 신화로부터
성 발렌타인 축제를 위해 쓴 몽상형식으로 된 699행의 시 는 매년 그날 새들이 자연의 여신 앞에서 그들의 짝을 고르기 위해 모인다는 신화를 이용하고 있다. ... 초서와 존의 친밀한 관계는 평생 동안 지속되었으며, 대강 나이가 비슷했던 그들이 일찍이 요크셔에 있는 얼스터 백작부인의 저택에 머물렀던 1357년 크리스마스부터 교제가 시작되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