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02’를 보고 나서..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의·식·주라는 것은 우리의 생명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 301호 여자를 보면서 예전에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 이 영화에서는 마주보고 있는 301호의 여자와 302호의 여자를 통해 이러한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이제 당신도 당신의 연인을 위해 햄샌드위치를 먹으러 가자.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낄 만큼이나 맛난 샌드위치를...301302 박철수302호에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 윤희라는 여자가 ... 특별히 사건이 넘치는 영화는 아니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우리 영화다.변두리의 허름한 사진관 사진사 정원. ... 영화를 보면 왠지 잠시지만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