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라캉은 후기 구조주의의 장을 연 현대철학의 거두. ... 그를 거쳐야만 미셀 푸고와 자크 데리다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후기 구조주의철학의 사상적 출발선상에 있다고 봄. ... 버밍엄대에 현대문화연구소에서 호가트의 뒤를 이어 12년간 연구소를 지휘하며 문화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긴다.
일반적으로 구조주의의 창시자는 레비-스트로스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구조주의에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독립적 지위를 지니고 있는 다른 네사람의 인물-자크라캉, 루이 알튀세르, ... . 1964년부터 1971년에 걸쳐 「신화학」의 제1권부터 제4권까지 출간하여 신화학의 전체계를 완성하였다.지금까지 간략하게 열거한 그의 생애와 학문적 업적을 통해 우리는 그의 지칠줄 ... 이시기의 업적들로는 「인종과 역사」, 「슬픈 열대」, 「구조인류학」등을 들 수 있다. 1959년에 그의 구조주의 방법을 두번째로 적용하기 위해 신화학(神話學)의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발견하기가 어렵다.공통점이 있다면 마르크스주의나 실존주의 등 이제까지의 사상적 ·사회과학적 업적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현대과학의 종합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특징으로서는 마르크스주의에 ... 바탕으로 실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도 중요함을 보여준다.구조주의는 이와 같은 철학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발전되었다고 생각되는데 구조주의의 장을 연 근본적인 철학자는 레비-스트로스와 자크 ... 라캉 그리고 야콥슨의 만남이 구조주의의 출발점이라 볼 수 있다.그 중에도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은 구조주의에 끼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