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과거 서울로 가던 길손들이 묵었다고 하는 안죽골 마을, 그리고 원(院)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은지봉 또한 역로와 관련한 지명을 짐작된다.파장동을 지난 역로는 만석거 방면으로 ... 이어지는데, 저수지의 북서쪽 경계를 따라 남쪽으로 뻗은 지점에서 다시 개천을 건너게 된다. ... 서론수원하면 수원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청소재지라는 것과 수원성이 있는 도시라는 것이 크게 부각된다.
정미소도 10여개가 밤개항 35주년이 되는 1934년에는 기어이 200만석을 넘어 섰다.군산항은 일본으로의 쌀반출을 계기로 발전했으며 구 한국정부의 최초의 투자에 이어 일제에 의하여 ... 섬이었던 무의인도(현재의 옥서면 옥봉리)까지의 6km와 어은리에서 알산도(미성동 옥선마을)까지 모두 14km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2,500ha(750만평)를 간척하고 320ha는 옥구저수지로 ... 즉 갯벌과 연해를 그대로 두는 것이 공단을 만드는 것보다 장기적 측면에서 경제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흡수하는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2) 군산의 시대별 역사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