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영식은 깊은 구덩이 속에서 암팡스런 곡괭이질을 한다. 금을 캐기 위해 영식은 콩밭 하나를 잡쳤다. ... 이후 계속하여 「금 따는 콩밭」(1935), 「만무방」(1935), 「산골」(1935), 「봄봄」(1935), 「산골 나그네」(1936), 「동백꽃」(1936), 「땡볕」(1937)
구인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금 따는 콩밭」, 「만무방」, 「산골」, 「가을」, 「동백꽃」, 「따라지」 등 약 30여 편의 단편소설 발표, 그는 고아로 불우하게 자라났으며, 등단한 ... 대충 줄거리를 보면 나 의 집은 점순네의 땅을 부쳐먹고 산다. 그뿐 아니라 집터를 빌렸으며, 양식을 자주 꾸기도 하는 처지이므로 나의 집 사람들은 점순네에 늘상 굽신거린다.
결국, 응오는 자신의 벼를 훔치는 만무방이 되었다. 1935줄거리 : 돈 한 푼 안 받고 일하기를 삼 년 하고 일곱 달. 내가 장인님(봉필. ... -'염치없이 막돼먹은 사람'이란 뜻줄거리 : 깊은 산골에 가을은 무르녹았다. ... ※ 응오도 만무방이 됨 : 소작농이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남는 것이 없었다. 지주들에게 모두 착취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무방 에서는 그 특유의 해학성을 가능한 배제하고 착취 체재에 내재하는 모순을 겨냥하고 있다. ... 전과자요 만무방인 그는 송이 파적이나 할 수밖에 없는 유랑인의 신세다. 응칠은 시장기를 느끼며 송이를 캐어 맘껏 먹어 본다. ... 그러면서도 이 작품은 계급 투쟁적 해결의 경직성을 드러내지 않고 내 걸 훔쳐야 할 운명 의 상황적 아이러니를 통해 현실의 피폐함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줄거리깊은 산골에 가을은 무르녹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