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일 뿐만 아니라 큰아들은 의사로 작은 아들은 변호사로 훌륭하게 교육시킨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인 강영우 박사님이다. "교육이 만능은 아니다. ... 점자책과 녹음 도서로 공부를 하지만 점자는 읽는 속도도 느리고 부피도 커서 불편한데다 읽고 싶은 책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 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15살때 시력을 잃었지만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지금의 박사님을 있게 한 것도 바로 교육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