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간 연화대 바로 위에 또 다시 높이 0.8m의 팔각형 등집을 만들고, 그 등집은 사방(四方)으로 창을 내어 불빛이 비치게 구상되었다. ...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김대건은 너무 가난하여 마을의 부자 복안 밑에서 머슴살이를 하였는데, 열심히 일한 김대건은 초가삼간과 밭을 조금 마련할 수 있었다. ... 여름방학 여행으로 다녀온 불국사를 불교와 인간이라는 강의를 통해 기행문을 쓸 수 있어 이번 경주 여행이 더 뜻 깊어지고 다시 한 번 그 대의 느낌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