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화된 단편소설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의 저자 프란시스 스콧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닉의 말을 빌려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그것은 그 때 우리를 피해 갔지만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된다. 내일이 되면 우리는 더 빨리 달릴 것이고, 더 멀리 팔을 뻗을 것이다. ... 여기서는 정화되어서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결국 그의 마지막 말은 ‘지혜’를 추구하는 삶의 어려움을 뜻하며 그는 이를 통해서 우리는 정화되어서 저 세상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