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삼국사기》가 한국사에서 최초로 우리 역사를 체계화시킨 대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해사가 제외되었다. ... 그러므로 《(동국)통감》에서 갖춰 우리나라 역사로 썼는데 이제 이를 쫓는다.」위에서 볼 수 있는 안정복의 생각은 발해를 고구려의 후손으로 인정하면서도,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다룰 ... 민족사 최초의 통일 왕조로서는 통일신라였다.
일본 최초의관찬사서이 다. ... 그리하여 최초로 학문적 체계를 갖춘 이른바 남한경영설을 완성시켰다. ... 그래서 가야와 주변나라의 관계정립을 통해 가야의 위상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 고대사의 재정립을 도모하는 것이이 연구결과는 일본학자들과 같이 《일본서기》를 주요 사료로 채택하였으면서
三國時代의 歷史認識과 歷史編纂주지하는 바와 같이 원시시대에 있어서도 자신들이 조상과 그와 관련된 행적들이 구비로 전승되어 왔다.따라서 우리는 그와 같이 전승이 문자로 정착된 것을 최초의 ... 따라서, 그것들을 정리하고, 각 역사서 들이 편찬된배경을 염두에둔다면, 우리나라 초기의 역사서술에 관한 연구가 불가능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역사서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서는 고려 인종 23년(1145)에 김부식등에 의해서 편찬된(삼국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