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아가는 듯 표현한 것과 같이 여덟 번째 장면인 상망에서 소와 동자가 구름 위를 노닐 듯 그려져 있다는 점에서 표현 방법에 있어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一圓相 ... 그 중 일원상은 목우도 제 10 雙泯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깨달음을 이룬 상태를 표현한 것이며, 여러 선어록에서 心·一物·佛性 등을 비유하여 왔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수행의 완성을 표현한다
등상불 숭배를 불성 일원상(佛性 一圓相)으로① 등상불을 버리고,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고,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 것이며, ② 법당의 부처님에게만 불공을 올려 왔던 신앙생활을 ... 불법으로 주체를 삼다소태산은 “一圓相의 由來”를 불교전통에서 찾는다. ... “慈覺禪師께서 이르시되 「고불미생전에 응연일상원(古佛未生前 凝然一相圓)」이라 하였나니, 이로써 볼진대 古佛이 나기 전에도 一圓相의 진리는 엄연(儼然) 존재하였고, 古佛 출세 후에도
소태산 대종사는 正典의 一圓相眞理에서 ?一圓은 우주만유의 本源이며 일체중생의 本性이라? ... 또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禪工夫 더욱 필수적 수행이므로 진리를 人間化하고 生活化하며 大衆化하는 大乘修行法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원불교 無時禪은 처소나 일의 유무에 구애되지 않는 一圓相 ... 이렇듯 無時禪은 어떠한 職業을 가지고도, 어떠한 境界 속에서도 眞理를 오득하는 공부 바로 우리 자신의 진면목인 佛性을 회복할 수 있는 大乘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