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법에서는 60년대 초 를 임자씨(체언)의 씨끝(어미)이라는 학설을 택하였다가 66년 조사의 일부로 통일시켰다. 67년에는 指定詞說도 허용하여 敍述格助詞說과 指定詞說을 모두 가르쳤다 ... 분류하면서도 활용에 대한 설명은 용언과 함께 다루고 있음은 결국은 그 문법적 위치가 아직도 확고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이하에서는 그간 학교 문법에서 중점적으로 지도해 온 敍述格助詞說 ... 그러나 학자에 따라 그 의견이 분분함에 일관성 있는 문법 교육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85년에 를 敍述格助詞로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