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傑忙道:“旣爲夫婦, 彼此一體, 有什不能答應的事情。”손걸이 바삐 말했다. “이미 부부가 되어 피차 일체인데 어떤 응잡 못할 사정이 있겠습니 ... [남의 가르침을 받거나, 남의 연기를 감상할 때 함]2가르침을 청하다.3겪다. 맛보다.손걸은 가르침을 받고 귀가했다.便整整坐候一宵, 假寐待曉。假寐:가매하다. ... 손걸은 사다리를 내려와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 한 솥에 밥은 다시 끓여 다시 반은 생이며 익지 앟았다.自己前一天看過, 家中存米最多喫得三四天, 此時米桶中, 忽然滿滿一桶白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