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거룩한속물들저 자 : 오현종출 판 사 : 문학에디션 뿔내용 및 느낀점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속물들의 현실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속물이다. ... 사는 명 또한 속물이 아닐까? ... 속물이 아닌 사람은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부자 친구들의 속물적인 행동을 보면서 그 것이 좋은 기린은 물 건너온 비싼 물을 사서 마시지는 못하지만, 매일 정수기에서 통에 받아 마신다.기린의
이 책을 가지고 분석한 소설은 오현종의 『거룩한속물들』이다. 소설의 인물들은 저마다의 간접화된 욕망을 가지고 있다. ...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오현종의 「거룩한속물들」을 중심으로르네 지라르의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은 오늘날 우리의 욕망의 체계를 소설 주인공의 욕망의 체계에서 발견하여 우리가 ... 즉 그 욕망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주체와 대상을 이어주는 간단한 직선을 하나 그리기만 하면 된다.그 직선은 『거룩한속물들』의 주인공 ‘이기린’의 욕망에서도 나타난다.
얼핏 속물적인 사랑을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려 내고 있다. ... 쿤데라는 똥이 더럽다는 전제하에 발랑탱의 주장대로 거룩한 예수님은(신의 아들) 똥을 싸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자아냈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밀란 쿤데라의 1984년 작품으로 쿤데라는 으로 인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