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간 배운 생명공학도 훌륭한 학문이었지만, 최선의 삶은 의학을 선택하여 공부하고 의학도로 변신하는 것임을 제 스스로 인정하고 있기에 경희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했습니다.2. ... 안타까운 것은 어린시절에 고지식한 아버지에 대한 반항이 생겨 공부를 소홀히 하는 반항기를 거치면서 중고등학교 당시 의대에 진학할 성적을 놓쳐버리고 차선책으로 가톨릭대학교에서 생명공학전공을 ... 생명공학전공으로 대학교 1학년 때 무료진료센터의 봉사활동 속에서 의사 분들이 국내 이주노동자들을 치료, 봉사하는 활동내용을 보면서 의학은 어느 곳에서도 이롭게 쓰일 수 있으며, 연대감을
그러나 저는 저의 꿈과 목적을 위해 제 인생을 리드해왔고 인생의 변곡선 에서 항상 중심에 서왔기 때문에 저는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반드시 진학하여 저의 꾼 꿈을 성취하겠습니다. ... 일찍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일찍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듯이, 저는 지금 의학전문대학교를 통해 의학에 입문하고자 준비하고 있지만, 그렇게 늦었으니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 중고등학교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공부와는 무관한 삶을 살았던 문제아로서 고등학교 중반기에 들어서야 진심으로 대오각성하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