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가 이런 일을 하는 동안에 팥쥐와 새엄마는 여기저기 놀러 다닌다. 그때 두꺼비와 참새, 황소 등이 불쌍한 콩쥐를 도와주고, 콩쥐는 궂은일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간다. ... 그러나 결국 콩쥐는 새엄마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된다.‘콩쥐와 팥쥐’를 다시 읽으며 스친 생각이 콩쥐와 팥쥐 이야기를 현대사회의 구조와 비교해 볼 수도 있겠다는 것이었다. ... 그리하여 어릴 때 읽었던 ‘콩쥐와 팥쥐’를 다시 읽게 되었다.콩쥐에게 친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새엄마가 생긴다.